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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효능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건강전문웹진 프리벤션에서 소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9가지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첫 번째로는 요거트다.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두 번째는 마늘이다.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을 포함해 면역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세 번째는 고구마다. 우리 몸에서 처음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마주하는 부분은 바로 피부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 A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 A는 고구마와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충할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네 번째는 버섯이다. 워싱턴 DC의 한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증진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힘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다섯 번째는 소고기다. 고기에는 면역력을 돋우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은 백혈구 생산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고기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여섯 번째는 조개다. 굴·가재·게 등 조개나 갑각류에 들어있는 셀렌은 백혈구가 시토카인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시토카인은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이다.

면역력 높이는 일곱 번째 음식은 차다.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씩 마신 사람은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홍차와 녹차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면역력 높이는 여덟 번째 음식은 닭고기 스프다. 닭고기를 요리할 때 나오는 아미노산 시스테인은 기관지염 약인 아세틸시스테인과 화학적으로 비슷하다. 소금기 있는 닭고기 스프는 기관지염 약처럼 점액을 얇게 만드는 기능을 갖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아홉 번째 음식은 보리와 귀리다. 보리와 귀리에는 베타 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있다. 베타 글루칸은 항균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을 가진 섬유질이다. 이 성분을 먹으면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치료 회복력과 항생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오늘은 몸에 좋은 토마토 효능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마토 철은 살짝 지났는데 요즘 방울토마토는 정말 맛나드라구요.

잘 사서 그런건..아닌거 같고~ 물어보니

요즘 토마토가 맛있데요.

얼마나 단지.. 초코렛을 먹을때 생기는 침샘이 토마토를 먹고도 생기더라구요~

몸에좋은데 맛도 좋으면 더 좋은거겠죠.

일단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손상된 피부와 주름을 개선해 준다네요.

토마토에 있는 풍부한 루틴과 비타민C가

혈액순환도 도와주고~ 혈압도 낮춰져 고혈압에 좋답니다.

토마토는 아채죠~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암 뿐 아니라 성인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해 준답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

몸속의 피로물질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토마토 이밖에도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몸에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별다른 요리법 없이 그냥 씻어서 먹어도 되고~

옛날 어머니가 해주신 것 처럼 잘라서 설탕뿌려 먹어도 ㅋ

나중에 토마토 물에 녹아있는 설탕을 호로록 마시면

그 맛이 또 일품이죠 ㅎㅎ

토마토는 기름에 가열했을때 영양분이 더 살아난다고 그러더라구요

이상 몸에좋은 토마토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폭염보다 무서운 냉방병 조심하세요

여름더위가 기승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때문에 고생이 많으실텐데요.

정말 밤에도 따순바람이 불더라구요. 정말 이럴때 알래스카 북극곰 가족이 부러워집니다

에어콘을 부둥켜안고 살고싶다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오~NO! 그건 아니되옵니다용. ㅎ

너무 더워서 그냥  폭염보다 차라리 냉방병에 걸리겠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덥지만 해가 쨍쨍이니 '빨래는 잘 마르겄다라" 라는 긍정멘트로 시작하는 하루되세요.~

냉방병 예방법 알아볼께요. 

여름에 냉방시설을 가동하게 되면 실내외의 온도차가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냉방병이라고 한답니다.

냉방병의 증상으로는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이 있으며, 소화불량과 설사 같은 위장장애가 나타난답니다.

지나친 냉방상태에 오래 방치될 경우 고열, 근육통, 심하면 폐렴까지 생길 수 있다는 사실.

만만히 보다가는 큰코다치는 냉방병, 지혜로운 생활습관이 필요하답니다.

에어컨 사용에 있어 냉방병 외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 또 하나 있는데바로 알레르기 비염이랍니다.

건강한 사람도 에어컨 앞에 오래 노출되면 비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이유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에어컨 내부에는 수많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기 때문.

이런 세균과 곰팡이가  콧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비염을 일으키게 되는 거랍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에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하고 에어컨은 항상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에어컨의 경우는 필터는 최소한 2주에 한번씩 청소해주는것 잊지 마세요~

우선 실내외의 온도 차이는 5~6℃ 이내로 하고, 과로를 하지 않는 등 몸의 면역력 유지에 신경을 씁니다.

냉방병은 우리 몸이 허약할 때 쉽게 걸리므로

여름에도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인데요.~

적절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세요.

또한 여름철 냉방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려면 평소 항산화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을 많이 먹고,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