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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을 높이는 음식

2015. 7. 28. 08:58

콩나물 효능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건강전문웹진 프리벤션에서 소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9가지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면역을 높이는 음식

 

 

면역력 높이는 음식 첫 번째로는 요거트다.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두 번째는 마늘이다.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을 포함해 면역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세 번째는 고구마다. 우리 몸에서 처음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마주하는 부분은 바로 피부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 A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 A는 고구마와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충할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네 번째는 버섯이다. 워싱턴 DC의 한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증진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힘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다섯 번째는 소고기다. 고기에는 면역력을 돋우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은 백혈구 생산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고기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여섯 번째는 조개다. 굴·가재·게 등 조개나 갑각류에 들어있는 셀렌은 백혈구가 시토카인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시토카인은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이다.

 

면역력 높이는 일곱 번째 음식은 차다.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씩 마신 사람은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홍차와 녹차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면역력 높이는 여덟 번째 음식은 닭고기 스프다. 닭고기를 요리할 때 나오는 아미노산 시스테인은 기관지염 약인 아세틸시스테인과 화학적으로 비슷하다. 소금기 있는 닭고기 스프는 기관지염 약처럼 점액을 얇게 만드는 기능을 갖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아홉 번째 음식은 보리와 귀리다. 보리와 귀리에는 베타 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있다. 베타 글루칸은 항균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을 가진 섬유질이다. 이 성분을 먹으면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치료 회복력과 항생 기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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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룡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