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 증상 및 예방법을 알아보자!
폭염보다 무서운 냉방병 조심하세요
여름더위가 기승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때문에 고생이 많으실텐데요.
정말 밤에도 따순바람이 불더라구요. 정말 이럴때 알래스카 북극곰 가족이 부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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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
에어콘을 부둥켜안고 살고싶다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오~NO! 그건 아니되옵니다용. ㅎ
너무 더워서 그냥 폭염보다 차라리 냉방병에 걸리겠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덥지만 해가 쨍쨍이니 '빨래는 잘 마르겄다라" 라는 긍정멘트로 시작하는 하루되세요.~
냉방병 예방법 알아볼께요.
마음은 이렇게 시원한 바다로 달려가고 계신가요? ㅎ
하지만 현실은 에어컨에만 의존하고 계시다면 아래 사항을 꼭 체크해 주세요.~
여름에 냉방시설을 가동하게 되면 실내외의 온도차가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냉방병이라고 한답니다.
냉방병의 증상으로는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이 있으며, 소화불량과 설사 같은 위장장애가 나타난답니다.
지나친 냉방상태에 오래 방치될 경우 고열, 근육통, 심하면 폐렴까지 생길 수 있다는 사실.
만만히 보다가는 큰코다치는 냉방병, 지혜로운 생활습관이 필요하답니다.
에어컨 사용에 있어 냉방병 외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 또 하나 있는데바로 알레르기 비염이랍니다.
건강한 사람도 에어컨 앞에 오래 노출되면 비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이유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에어컨 내부에는 수많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기 때문.
이런 세균과 곰팡이가 콧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비염을 일으키게 되는 거랍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에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하고 에어컨은 항상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에어컨의 경우는 필터는 최소한 2주에 한번씩 청소해주는것 잊지 마세요~
우선 실내외의 온도 차이는 5~6℃ 이내로 하고, 과로를 하지 않는 등 몸의 면역력 유지에 신경을 씁니다.
다음에는 한두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실내의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지요.
그리고 몸에 한기를 느낄 때에는 긴 소매 남방이나 가디건을 준비해 두었다가 걸쳐 입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실내의 온도는 대체로 22~26℃ 사이가 적정하답니다.
냉방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요.
냉방병은 우리 몸이 허약할 때 쉽게 걸리므로
여름에도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인데요.~
적절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세요.
또한 여름철 냉방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려면 평소 항산화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을 많이 먹고,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이 필요해요. ~
수면 시간과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신체발란스를 지켜여름 건강 잘 지켜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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